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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한국상공회의소 재생에너지 세미나

미한국상공회의소(KOCHAM.회장 황보원.이하 코참)는 27일 동포 기업인들이 참가한 가운데 온라인으로 ‘오일·가스와 클린에너지의 변동 전망과 시사점’이라는 제목의 줌 세미나를 개최했다.   현재 전 세계적으로 그린 에너지의 확대가 예상보다 느리며, 러시아 침공과 강대국간의 갈등으로 인한 공급망 문제로 오일 등 화석연료의 수요가 여전히 강한 상황에서 미한국상공회의소는 이같은 불균형이 언제 어떻게 해결될 것인지, 그리고 오일과 천연 가스의 향후 수급과 가격 변동에 대한 예상이 필요한 시점이기에 골드만삭스의 사만타 다트(사진) 선임 에너지 전문가(박사)를 초청해 향후 에너지 수급 방향 및 그린 에너지 확대 전망을 파악보고자 세미나를 개최했다   사만타 다트 에너지 전문가는 이날 강연에서 ▶물가 상승과 상품 전반의 자본 지출 동향 ▶석유 생산 산업의 가격과 실질 투자의 변동 ▶신재생 에너지로의 전환 비용 ▶에너지 대란을 겪는 국가들과 클린에너지 ▶인플레이션 투자 사이클 (inflation duration investment cycle)과 세계경제 ▶미국의 LNG 수출 수요 증가와 2023년도 생산 성장 등 다양한 주제에 대한 전문적인 안목과 예상을 밝혔다.  김은별 기자 kim.eb@koreadailyny.com미한국상공회의소 재생에너지 세미나 사만타 다트 황보원 회장 KOCHAM 코참

2023-01-29

미한국상공회의소 재생에너지 세미나

미한국상공회의소(KOCHAM.회장 황보원. 이하 코참)가 동포 기업들이 참석할 수 있는 무료 줌 세미나를 준비했다.   코참은 오는 27일(금) 오전 9시30분부터 10시10분(이상 미동부시간)까지 ‘오일·가스와 클린에너지의 변동 전망과 시사점’이라는 제목의 줌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발표했다.   코참은 “그린 에너지의 확대가 예상보다 느리며, 러시아 침공과 강대국간의 갈등으로 인한 공급망 문제로 오일 등 화석연료의 수요가 여전히 강한 상황”이라며 “이같은 불균형이 언제 어떻게 해결될 것인지, 그리고 오일과 천연 가스의 향후 수급과 가격 변동에 대한 예상이 필요한 시점이기에 골드만삭스의 사만타 다트(사진) 선임 에너지 전략가(박사)를 초청해 향후 에너지 수급 방향 및 그린 에너지 확대 전망을 예측하고자 한다”고 설명했다.   이번 줌 세미나 강연의 주요 내용은 ▶화석연료 공급에 대한 낮은 투자의 문제 ▶오일 등 화석연료 수요의 계속적인 증가 ▶화석연료 수요 공급 해소 전망 ▶오일 및 천연가스 수요 공급 가격 전망 등이다.   이번 줌 세미나에 참석하고 하는 동포 기업 등은 웹←사이트(www.kocham.org)를 통해 가능하다.   한편 코참은 한국을 대표하는 주요 지상사들이 미국 시장에 진출한 뒤 상호 협조체제를 구축해 시너지 효과를 내기 위해 만든 대표 단체로 지난해 말 대규모 30주년 기념행사를 개최한바 있다. 심종민 기자미한국상공회의소 코참 코참 세미나 오일/가스와 클린에너지의 변동 전망과 시사점 KOCHAM 황보원 회장

2023-01-22

KOCHAM 30주년 기념 연례만찬 성황

미국 시장에 진출한 한국 지상사 단체인 미한국상공회의소(KOCHAM · 회장 황보원 · 이하 코참)가 설립 30주년을 기념하는 축하 행사를 개최했다.   코참은 6일 뉴저지주 ‘더 라클리(The Rockleigh)’ 연회장에서 단체 설립 30주년과 부설 교육기관인 우리한국학교 개교 30주년을 기념하는 연례 만찬을 열었다.   한국을 대표하는 주요 기업들이 미국 시장에 진출한 뒤 상호 협조체제를 구축해 시너지 효과를 내기 위해 만든 대표 단체가 30년이라는 긴 세월 동안 성공적인 활동을 펼치고 이제는 뒤를 돌아보며 새로운 출발을 다짐하는 자리를 마련한 셈이다.   이날 행사는 한국 기업의 미국 시장 진출의 중요한 의미를 확인하듯 현재 미국 시장에서 활동하고 있는 주요 한국 기업을 비롯해 뉴욕총영사관 관계자 등 200여 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황보원 회장은 행사 시작을 알리는 인사말을 통해 “코참은 설립 30주년을 맞아 최근 특별 경제포럼을 개최하는 등 팬데믹 이후 대내외적으로 활동을 정상화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30년의 다져진 세월과 경험을 바탕으로 회원사 임직원 등 모두가 내년에 새로운 도약을 할 수 있게 되기를 기원했다.   이날 행사의 하이라이트 중 하나는 지상사원 자녀들이 주말에 한국의 교육과정을 배우고 있는 부설 교육기관 우리한국학교의 공연. 우리한국학교 재학생들은 참석자들 앞에서 사물놀이·첼로 5중주·합창 연주 등 다양한 솜씨를 선보여 큰 갈채를 받았다.   한편 코참은 각국의 수출 경쟁이 치열하던 지난 1992년 발족해 미국에 진출한 한국 기업들의 애로사항을 미국 정부 각 부처에 전달하고, 기업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경제 세미나 개최 ▶정기적인 경제 자료 제공 ▶한국학교 운영 ▶대학생 인턴십 프로그램 ▶한인사회 지원 등 다양한 활동을 해오고 있다.     코참은 지난 30년 동안 지속적으로 발전해 현재는 한국 기업뿐만 아니라 동포 기업과 미국 기업 등을 합쳐 총 115개 회원사가 가입해 활동하고 있다.   박종원 기자 park.jongwon@koreadailyny.com코참 KOCHAM 코참 30주년 우리한국학교 황보원 회장

2022-1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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